국내공모
목림삼(木林森) [Mok, Lim, Sam]
육십사줄 [64J(Joule)]
장르
서커스
공연 일시
10. 20.(금) 17:20
10. 21.(토) 17:20
공연 장소
(C)전남도청 별관 앞
공연 길이
40분
10. 21.(토) 17:20
본문
디지털 원주민의 삶 속에서 느끼는 생(生)의 감각
만물의 균형을 주관하는 신이 현대사회의 과도한 디지털화를 못마땅하게 여긴 나머지 3명의 사신(使臣)을 내려보낸다. 이제 사신들은 디지털이 지배하는 도심 속에 원초적이고 직접적인 감각의 세계를 창출해야 한다. 그들은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널판지도 기예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육십사줄만의 서커스.
연출 : 최영미
출연 : 박상현, 오동규, 한기윤
음악감독 : 신세빈
제작감독 : 신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