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1회차
[공연정보]

포스(FORCE)
아슬(Aseul)
컨템포러리 종합서커스
현실과 이상, 그 안에 공존하는 균형.
'아슬'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을 때,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컨템포러리 종합서커스 공연입니다. 무엇도 확신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협력과 균형, 미세한 떨림을 반복하며 오늘도 살아갑니다.

애니메이션 크루(ANIMATION CREW)
공간 : 춤(SPACE : DANCE)
스트릿 댄스
음악에서 움직임을 찾고, 움직임에서 음악을 듣는다.
'공간:춤'은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선보이는 정적이고 기계적인 움직임부터 자유롭고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변화를 스트릿 댄스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김영주
포스트맨 (Postman)
서커스
느리고 불편한 편지의 마지막 기능은 사랑의 전달.
'포스트맨'은 소포와 편지를 전달하는 우체부 아저씨의 아슬아슬한 서커스 이야기입니다. 서커스를 중심으로 마임,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체부가 모든 배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타악그룹 얼쑤
타고‘打鼓’ (TAGO)
타악
신명을 두드리는 소리, 얼쑤!
'타고‘打鼓’'는 한국의 전통 북 중 가장 큰 대북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통북으로 구성된 파워풀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얼쑤의 대표 창작작품입니다. 북의 울림과 연주자들의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더욱 풍성한 타악공연을 선사합니다.

뮤탑보이스
굿바이 코로나 (Good-bye COVID19)
클래식 성악
광주 시민의 품격있는 문화생활.
'굿바이 코로나'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어느덧 2년, 일상을 회복해가는 광주 시민분들께 응원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준비한 공연입니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플룻 연주와 성악가들이 거리로 나와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광주브라스콰이어
언플러그드 콘서트 (Unplugged Concert)
브라스 밴드
자연을 생각하는 언플러그드 희망 음악회.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하며, 가공된 전자음향을 사용하지 않고 온전한 악기의 소리로만 구성된 음악회입니다. 금관악기만의 특성을 살려 웅장하고 울림있는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모두의 광장 ‘BARA’ (Everyone's Square, ‘BARA’)
서아프리카음악과 춤 움추린 도시의 광장을 깨우다!
[모두의 광장 ‘BARA’]는 서아프리카 전통리듬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광장의 가치를 되새김 할 가장 자유로운 에너지와 해방감의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근현대사의 아픔과 상처를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로 승화해낸 광주와 오랜 식민역사의 아픔이 있는 아프리카의 강렬한 음악과 춤을 통해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