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프린지

더 프레임 (월간서커스)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길’

긴 준비기간과 백수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취업에 성공한 사내가 격무에 시달리며 점점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던 중 한계를 느끼고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길을 떠나는 사내의 이야기

초보목수와 목각인형 (창작극단 분홍양말)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형극’

장난꾸러기 목수광대 홍. 그는 이동식 인형극장을 만들어 거리의 관객들에게 목각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선보이는 목수 광대이다. 서툴기만 한 그는 관객들의 도움을 받아 공연을 만들어가는데..

숲속의 탱고 (리디안 팩토리)

‘거리의 악사와 함께 탱고를’

반도네온, 피아노, 더블베이스 그리고 퍼커션으로 구성된 콰르텟과 함께 떠나는 탱고 여행.

수상한 나라의 엘니뇨 (우주마인드프로젝트)

기후위기 시대 속 불신과 자책감으로 개인 내면에 휘몰아치는 혼란과 혼돈의 시(詩)

모든 것이 수상하게만 느껴지는 기후위기 시대. 뒤죽박죽 엉켜버린 생각, 불확실한 사회구조와 제도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이어진 자기 불신과 자기 기만, 아무런 믿음 없이 맴돌기만 하는 의혹의 악순환으로 인해 불안감과 자책감에 휩싸인 채 살아가는 개인의 내면적 갈등을 들여다보고 유쾌하게 드러내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본격 토커티브 비주얼 시어터

일루젼 서커스 (위대한 공연단)

마술 원맨쇼의 끝판왕! 신기한 마술과 아슬아슬한 서커스에 마임과 입담이 어우러져 희극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힐링 인 솜니움 (솜니움)

따뜻하게 반짝이는 목관 오중주 앙상블이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화음악, 동요, 가요를 연주하여 지친 이들에게는 쉼을,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열정을 선물한다.

바다의 노래 (소뉴)

변하고, 사라져가려는 우리의 바다는 다시 우리가 함께 회복시킬 수 있지 않을까?
바다에 안겨 사는 포르투갈 사람들의 음악, '파두'로 우리의 삶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음을 노래한다.

타악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 (타악그룹 얼쑤)

우리 음악의 내고, 달고, 맺고, 풀고(기-경-결-해)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맞이하는 우리네 인생과 자연을 그려낸다.

[크리에이티브아트]의 ‘잃어버린 동물의 사육제’
클래식, 퍼포먼스

동물을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게 묘사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달리, 오늘날 인간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주제로 한 피아노 모음곡

[LED 414]의 ‘Claim’
무용

냉소적인 사회, 주변의 시선과 기준에 순응하지 않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아름다운 도전과 강인함에 관한 이야기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호시탐탐’
전통연희

무등산 호랑이 기운을 받아라! 연희놀이들과 호랑이와 한바탕 춤을 추며 신나게 놀아보자

[양리머스]의 ‘2023 힙 광주 스트리트 라이브’

재즈와 스트리트 댄스가 만났다! 라이브 재즈 밴드음악에 맞춰 즉흥 퍼포먼스를 펼치는 스트리트 댄서들, 그리고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

[라퍼커션]의 ‘모두의 쌈바’
타악 퍼포먼스

단체소개 : Samba, Afro 등 브라질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타악 퍼레이드

[극단 봄]의 ‘걸리버 여행’
이동형 거리극

단체소개 : 거대한 인형과 상호작용하며 나와 다른 존재와의 차이를 인정하는 교훈을 주는 시민 참여형 거리극